1월의 주제 : 황금알을 낳는 도서관
학교 밖에서 배우는 우리 아이 첫 경제 책. 경제의 흐름과 돈에 대한 가치관 및 관리법을 알려 주는 어린이가 꼭 읽어야 할 경제 책이다. 돈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와 미래의 직업관, 개인 브랜드의 중요성, 돈에 대한 의사 결정 과정 등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경제에 대한 온갖 지식이 담겨 있다.
변호사이자 홈스쿨링 경제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가 현장에서 실제 가르치고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이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기에 최적의 교재라 할 수 있다. 첫 장에 태양섬의 소년 사무엘이 중간재인 ‘배와 그물’을 만들어 하루에 세 마리씩 물고기만 잡고 살던 마을의 경제 지도를 확 바꿔 버린 이야기가 나오는데, 이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절로 경제의 역사와 주요 개념을 쉽게 이해하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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